사회

퇴사 후에도 내 명의로 종합소득세 신고될 수 있을까? 확인 및 대처 방법

fidgety 2025. 3. 4. 19:10
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“퇴사 후에도 내 명의로 종합소득세(종소세) 신고될 가능성이 있을까?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

회사에서 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받아갔다면, 퇴사 후에도 신고될까?

✅ 프리랜서(3.3% 사업소득)와 직장인(근로소득) 차이는?

✅ 종합소득세 신고는 입금 내역이 있어야 가능한가?

✅ 만약 잘못 신고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?



이런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!



1. 퇴사 후에도 내 명의로 종합소득세 신고될 가능성?


✅ (1) 직장인(근로소득)이라면 퇴사 후 신고될 가능성 없음

✔ **근로소득(4대보험 가입된 직장인)**이라면
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면 신고가 끝남
✔ 퇴사 후에는 회사가 본인 명의로 추가 신고할 일이 없음

➡ 즉, 직장인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음!



️ (2) 프리랜서(사업소득, 3.3%)라면 신고될 가능성 있음

프리랜서(3.3% 원천징수된 사업소득)로 일한 경우
✔ 회사가 퇴사 후에도 본인 명의로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할 수 있음
✔ 국세청에 제출된 지급명세서는 자동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됨

💡 만약 회사가 퇴사 후에도 계속 신고하면?
본인이 원치 않아도 국세청에서 소득이 잡힐 수 있음!
➡ 필요하면 회사에 문의해서 신고 여부 확인 후 수정 요청 가능




2. 종합소득세 신고는 입금 내역이 있어야 가능한가?


원칙적으로 소득이 발생한 내역(입금 기록 등)이 있어야 신고 가능
✅ 하지만, 회사가 지급명세서만 제출하고 실제로 돈을 안 줬다면?
✅ 본인은 돈을 못 받았는데 세금 신고가 될 수도 있음

📌 이 경우에는 홈택스에서 내 소득 신고 내역을 확인하고, 잘못 신고된 경우 수정 요청을 해야 합니다.



3. 확인 및 대처 방법: 퇴사 후 내 명의로 종합소득세 신고됐는지 확인하기


(1) 홈택스에서 소득 신고 내역 조회하는 방법

1️⃣ 국세청 홈택스 접속 → https://www.hometax.go.kr
2️⃣ 로그인 → My홈택스 → 지급명세서 조회
3️⃣ 회사에서 본인의 소득을 신고했는지 확인

💡 홈택스에서 내역을 조회했는데, 퇴사한 회사에서 내 명의로 신고한 기록이 있다면?
➡ 바로 조치해야 합니다!



(2) 잘못 신고되었을 경우 대처 방법

✔ (1) 회사에 연락하여 신고 취소 요청
• “퇴사 후에도 제 명의로 소득 신고가 됐는데, 혹시 잘못 신고된 게 아닌가요?”
• 회사가 실수로 신고했다면 정정 신고 요청 가능

✔ (2) 국세청(☎126)에 문의하여 소명 및 정정 신청 가능
- “홈택스에서 확인했더니 퇴사한 회사가 제 명의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는데, 저는 실제로 받은 소득이 없습니다.”
- 국세청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, 필요 시 수정 가능


퇴사 후 종합소득세 신고될 가능성 및 대처법 정리


직장인(근로소득자)라면 퇴사 후 종소세 신고될 가능성 없음
✅ 프리랜서(3.3% 사업소득)라면 퇴사 후에도 신고될 수 있음 → 확인 필요
✅ 종합소득세 신고는 입금 내역이 있어야 하지만, 회사가 신고만 하고 실제 돈을 안 준 경우 오류 가능
✅ 홈택스에서 지급명세서 조회 후, 필요하면 회사에 정정 요청하거나 국세청(☎126)에 문의

📌 혹시 아직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 주세요! 😊